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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화요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는 모닝콘서트, 이번 12월에는 9일 오전 11시 ‘슈베르트 겨울나그네’가 펼쳐진다.
가곡의 왕이라 칭하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마지막 연가곡이며 독일 예술가곡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작품 겨울나그네는 우리에게 영화로 뮤지컬로 가깝게 다가온 바 있다.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는 24곡으로 이뤄져 있다. ‘안녕히’를 비롯해 ‘풍향기’ ‘얼어붙은 눈물’ ‘동결’ 등으로 시작해 마지막 길거리 악사까지 이어진다. 테너 최윤호, 바리톤 정구열, 피아노 조은경 등이 출연해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24곡을 들려주게 된다.
이번 공연으로 슈베르트의 음악세계와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감상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비주얼과 해설로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이태리풍의 분위기 있는 정통레스토랑에서 진한 커피 향과 퓨전메뉴가 곁들어진 식사를 하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 친구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다시 내일을 위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5000원에서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민일보]2008/12/04 /정부=이기용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