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도일보]‘따뜻한 감동’ 성탄 뮤지컬
  • 등록일2008-11-27| 작성자 관리자

‘따뜻한 감동’ 성탄 뮤지컬

의정부 예당 내달 6일 ‘크리스마스 캐롤’선사


【의정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내달 6일부터 이틀간 서울예술단의 ‘성탄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을 공연한다.

서울예술단의 명작시리즈 뮤지컬 ‘크리스마스캐롤’은 물질 만능사회에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인간성 회복’을 주요 테마로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동화적 판타지를 갖고 있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캐롤’은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즈(Charles Dickens, 1812-1870)가 1843년 발표한 소설로 지독한 구두쇠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전야에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과 함께 시간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가를 깨닫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994년 미국 매디슨 스퀘어 가든 9주년을 맞이해 뮤지컬로 초연되기도 한 ‘크리스마스캐롤’은 국내에서 지난 2003년 이병훈 용인대 교수의 연출과 극작가 김의경, 안현정의 극본, 체코 작곡가 데니악 바르탁의 음악, 체코 의상디자이너 다그마 브레지노파의 의상, 박일규 서울예술대 교수의 안무로 첫선을 보였다.
체코작곡가 데니악바르탁의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유럽 전통의 크리스마스를 재현하며 구두쇠 스크루지와 함께 떠나는 과거, 현재, 미래로의 시간 여행!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원작 ‘크리스마스캐롤’은 담백하고 세련된 이병훈 연출 아래 체코작곡가 데니악 바르탁의 아름다운 선율과 체코 의상디자이너 다그마 브레지노파의 유럽전통을 고증하여 제작된 의상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독일과 영국에서 무대디자인을 전공한 천경순, 이유정 무대디자이너가 완벽한 19세기 영국 무대 셋트를 재현하며 생명력 가득한 런던 거리를 탄생시켰고, 국내 최고의 조명디자이너 이우형의 아름다운 빛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예술단 원년 멤버와 새로운 멤버의 결합으로 함께 만드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롤’이다.

서울예술단만이 준비한 가슴 따뜻한 동화로 참된 크리스마스가 무엇인지, 공연예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가슴시린 겨울,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줄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만나보자. 흑백사진과 컬러사진을 오가는 듯한 19세기 유렵 정통 크리스마스 풍경을 완벽히 재현했으며 12월에 펑펑 내리는 눈까지 환상적인 무대가 일품이다.
2004년 장애우, 2005년 소년원생 2006년 혼혈아동 등 소외계층과 함께 제작되었던 뮤지컬 ‘크리스마스캐롤’은 그런 의미에서 더 뜻 깊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내달6일 오후2시와 6시,7일은 오후3시에 공연한다.
입장료는 R석/4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B석/1만5천원이며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하며 6세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이호갑기자 hklee@kyungdoilbo.com


[경도일보]2008-11-26 10:19:52/이호갑기자hklee@kyungdoilbo.com

 

bp1 bp3 bp5 bpk TYPE
bp1 bp3 bpk 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