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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동시 가무단이 지난 2005년 5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와 2006년 제10회 의정부시립무용단 정기공연에 이어 세 번째로 의정부시를 방문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7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의정부시립무용단 정기공연에 중국 단동시 가무단이 초청돼 시립무용단과 함께 90여분에 걸쳐 합동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9월 시 무용단이 단동시를 방문해 단동시 가무단과 합동공연을 펼쳐 단동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초청된 단동시 가무단 28명은 합동공연은 물론 남산타워, 63빌딩, 과학도서관 견학 등 문화체험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4일 합동공연에서 의정부시립무용단은 무용부문 대표작품인 타고의 흥, 천지의 음, 장고의 태 등 5작품을 선보이며 단동시 가무단은 동감단동, 태평고운, 풍수시절 등 4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성악부문에서 단동시 가무단의 진화(여)와 우길(남)이 출연해 새타령과 아리랑을 독창으로 부르는 등 양 시 무용단이 교대로 공연을 한다. 김영찬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양 시의 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2008/11/13 /의정부=이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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