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첼리스트 장한나, 내일 성남·8일 의정부 릴레이 공연
  • 등록일2008-11-04| 작성자 관리자

첼리스트 장한나, 내일 성남·8일 의정부 릴레이 공연

신동에서 젊은거장으로 더 깊어진 그녀의 선율…
비발디·헨델 등 바로크 시대 레퍼토리 구성…
2008년 11월 04일 (화) 이유리agnes71@kyeongin.com
   


'첼로의 신동'이라 불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장한나. 세계 3대 클래식 음반상(그라모폰, 에코 클래식, 칸 클래식)을 석권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신동에서 젊은 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첼리스트 장한나가 런던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성남·의정부를 찾는다.

이번에 장한나는 바로크 레퍼토리를 선택했다. 현대 레퍼토리에서 바로크로 회귀해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를 연주하는 것.

이번 공연은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장한나와 런던 체임버는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을 지난 6월 런던에서 함께 녹음했고 최근 EMI에서 '비발디 첼로 콘체르토'라는 이름의 새음반을 선보였다.

비발디는 30개의 첼로 협주곡을 남겼는데, 이 곡을 통해 첼로가 '반주 악기'에서 '독주 악기'로 변화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장한나와 협연하는 1921년 창단된 '런던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2006년 찰스 왕세자로부터 버킹엄 궁전에서의 공연에 초청받는 등 전통을 가진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다. ▲성남= 5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031)783-8000 ▲의정부=8일 오후 5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031)828-5841


[경인일보]2008년 11월 04일 (화) /이유리agnes7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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