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 5~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서
TV 드라마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었던 ‘안녕, 프란체스카’가 세계 최초의 뱀파이어 가족뮤지컬로 제작돼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시카고의 최고 여배우 최정원이 프란체스카로 전격 출연하며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 개그맨 문용현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고풍적 분위기의 동유럽풍 색감 세트와 웅장하고 스케일 있는 선율로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과 휴머니즘을 그려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침없는 황당 엽기와 음흉한 폭소의 ‘안녕, 프란체스카’ 공연은 2막으로 구성됐다. 1막은 루마니아의 500년 묵은 노처녀 뱀파이어 프란체스카가 결혼식장에서 도주한 신랑 칸 백작을 찾으려고 그녀의 일행과 함께 한국을 찾아오면서 극이 전개된다. 2막은 별이 빛나는 밤 뱀파이어 무리들이 심장병으로 병원에 누워있는 두일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후 3시와 7시 총 3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료는 1만5000원에서 4만원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민일보]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