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06년 5월 3일 수요일 / 김형중 기자
다양한 볼거리 속으로…
◇ 의정부 음악극 축제를 빛낼 발라간수준높은 작품들을 소개해온 의정부 국제음악극축제(www.umtf.or.kr)는 올해 5회를 맞는다. 해외 5편과 국내 6편을 5일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브레히트의 원작을 라틴 감각으로 재해석한 연옥의 억척 어멈과 그 자식들은 칠레와 프랑스, 스페인의 합작품이다. 서커스와 록콘서트, 발레, 댄스 등 각종 연희를 뒤섞어 놓았다. 체코에서 온 다크 러브 소네트는 스페인 문호 로르카의 삶을 스페인 음악과 고난도 신체 연기로 보여준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라간은 다국적 예술가들이 나서는 카바레 쇼로 저글링과 마술, 탱고 등을 한 무대에서 보여준다. 지난해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국내작으로는 뮤지컬 밑바닥에서와 무용극 꽃잎은 지고 등이 공연된다. 27일까지 (031)828-5841 < 김형중 기자 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