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노컷뉴스 박홍규 기자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2008 내한공연 '백조의 호수'가 7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작돼 대구 오페라하우스(7월 30일~8월 3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8월5일~6일), 김해문화의전당(8월9일~10일),
의정부예술의전당(8월 15일~16일), 하남시문화예술회관(8월 19일~ 20일)에서 열린다.
1998년 첫 내한 이후 러시아 정통 아이스발레를 선보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11년간 30만 이상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매년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해 왔다.
특히 토슈즈 대신 스케이트를 신은 무용수들은 마치 날개를 단 듯 역동적이며 화려한 회전동작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발레 동작과 유려한 스케이팅,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얀쯔맷'이라는 특별공법으로 24시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를 아이스링크로 변신시킬 예정이다.